르노삼성차, 풍성한 혜택 품은 10월 판매조건 공개… 최대 320만원 할인 제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가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가을철을 맞아 QM6,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등 풍성한 혜택을 품은 10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먼저 QM6 2022년형은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GDe 모델은 150만원, LPe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7년 이상의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특히, QM6는 10월 구입시 36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웨이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노 마스터’는 스마트커넥트III, HD 후방 카메라,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 등의 용품 증정과 함께 최대 150만원의 차량 보험료 지원을 포함해 최대 28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 마스터 Bus 15인승 특별 혜택’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현재 르노 마스터 6개월 거치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6개월 거치 기간에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기간까지 합해 최대 66개월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세단 ‘SM6’는 2021년형을 구매하면 2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SM6 역시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2021년형 SM6 특별재고할인 100만원까지 추가할 경우 최대 320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ZOE)’는 현금 시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km 무료주행이 가능한(완성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특별할인 50만원 혜택은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도 적용 가능하다. 단, 이달 실시하는 프로모션은 SE 트림에는 일괄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