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설 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구매 통해 내수 진작 기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약 74억 원을 구매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 각각 306억 원, 216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다.(임금 교섭 타결분 포함)
또한, 이번 설에도 1만4800여 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국산 농산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 16개 계열사 임직원은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결연시설과 소외이웃에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 기부금, 설맞이 선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