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논현 전시장, 확장 이전 통해 ‘캐딜락 강남논현 전시장’으로 변신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캐딜락코리아의 공식 에이전트 에이앤지모터스(대표 이형주)가 운영을 맡고 있던 ‘캐딜락 논현 전시장’이 강남구청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해 ‘캐딜락 강남논현 전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문을 연 ‘캐딜락 강남논현 전시장’은 총면적 423㎡로 기존 전시장 대비 약 100㎡ 넓어진 공간에 확장된 전시공간과 강화된 고객 편의시설을 마련해 내방 고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캐딜락 자동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으로 꾸며졌다.

고객은 새로운 ‘캐딜락 강남논현 전시장’에서 특유의 존재감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XT6, XT5, XT4, CT5-V 블랙윙, CT5, CT4 등 캐딜락이 판매하는 전 차종을 구매할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는 ‘캐딜락 강남논현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한 달간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캐딜락 키링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딜락코리아 세일즈 담당 배태랑 부장은 “캐딜락은 고객 경험의 최전선에 있는 세일즈 네트워크 퀄리티를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캐딜락 브랜드 및 제품 경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장기적인 비전에 따라 전시 네트워크를 관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코리아는 세일즈 네트워크 퀄리티 향상을 위해 대구전시장을 기존 위치에서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제공=캐딜락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