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혼다코리아, 하이브리드 최초 누적 주행 거리 50만km 돌파 고객에 감사 기념품 전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6월 28일 부산 광안 전시장에서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인사이트’ 2세대 모델로 누적 주행거리 50만km를 돌파한 서윤우 고객(48)에게 감사 기념품을 전달했다.

서윤우 고객은 ‘혼다 마일리지 클럽’ 2기 회원으로 2010년 국내 출시 당시 2세대 인사이트를 구매한 이후 현재까지 약 50만1000km를 주행했다.

이에 혼다코리아는 서윤우 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으며, 무상 점검 및 내·외관 클리닝, 세라믹 코팅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서윤우 고객은 “인사이트 모델 구입 후 50만km 이상을 이용해 오면서 혼다자동차의 내구성과 뛰어난 기술력에 감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첫 차로써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데다 앞으로의 50만km도 거뜬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약 차를 새로 구매하더라도 당연히 혼다를 선택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10년 넘게 혼다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오래도록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광안 전시장인 Honda Cars D3 김대동 대표는 “혼다자동차의 가장 큰 강점인 내구성을 몸소 입증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산·경남 지역 고객 분들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관리 및 점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다.

혼다코리아가 정식 수입한 신차 구입 후 최초 소유주, 자동차 주행거리 30만km 이상 또는 모터사이클 주행거리 10만km 이상인 고객, 최근 1년 이내 혼다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판매점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00명의 고객이 ‘혼다 마일리지 클럽’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