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혼다, 고객 전용 자동차 관리 어플리케이션 ‘마이 혼다’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7월 4일 고객 경험 확장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내 혼다자동차 고객 전용 자동차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My Honda(마이 혼다)’를 출시했다.

‘마이 혼다’ 앱은 자동차 이용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책임지는 동반자이자 파트너를 지향한다.

혼다코리아는 앱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앱 기능 전반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구축했다.

‘마이 혼다’ 앱에서는 정비 예약, 주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 주기 확인, 쿠폰 관리, 정비내역 확인, 고객상담, 뉴스·이벤트 소식 등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앱 하나로 내 차량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정비 예약이 전화상으로만 가능했다면 이제 ‘마이 혼다’ 앱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고객이 정비 일정을 직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GPS 기반으로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자동으로 안내해 가능 자동차 정비 서비스 이용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앱 설치 후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메인 화면에서 자동차 정보, 보증기간, 보유쿠폰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차 정보’에서는 딜러 정보, 리콜 내용 등과 함께 소모품 현황도 확인 가능하며, ‘소모품 관리’ 화면에서는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 등 교체 주기에 따른 소모품 상태를 보여주어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내 차 상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긴급출동, 전화상담, 카카오톡 채널 상담, 1:1 게시판 등 다양한 고객 상담 채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혼다코리아의 뉴스, 이벤트, 스토리텔링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고객분들이 차량을 이용하는 모든 순간에 ‘베스트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차량 관리 앱을 출시했다”며, “향후 멤버십 포인트 제도, 혼다 커뮤니티 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마이 혼다’ 앱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전국 혼다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 내방 후 앱 설치 인증 고객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차량용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하며,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본인 차량을 등록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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