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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자동차, 2년 연속 수원FC 공식 후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대표 장인우)가 수원FC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 2년 연속 공식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

3월 11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스폰서십 협약식에는 선인자동차 김계묵 영업본부장과 수원FC 김병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2023 시즌 첫 수원 더비인 수원FC와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렸고, 경기 결과 2:1로 수원FC가 승리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선인자동차는 K리그 2023 시즌 동안 수원FC의 홈구장인 수원 종합운동장 내 LED 광고와 전광판 등 각종 매체에 선인자동차 광고를 노출하고, 브랜드데이, 고객 초청 팬 사인회를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 스폰서로서 수원FC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후면에 선인자동차 로고를 부착하여 선인자동차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계묵 영업본부장은 “수원FC와 지속적인 스폰서십을 맺고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시즌에도 양사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구단과 후원사 모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1995년 포드 국내 법인이 설립된 직후 공식 딜러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울 5개 전시장(대치, 신사, 서초, 동대문, 강서)과 경기·인천 지역 내 4개 전시장(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충청(천안, 청주), 경상(대구, 부산), 전라(전주)지역 등 총 15개의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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