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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빠른 출고와 함께 풍성한 혜택 가득한 ‘4월 판매조건’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등 빠른 출고와 함께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4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먼저 쉐보레는 4월 한 달간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또한,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 원을 지원하며, 콜로라도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2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또한, ‘새로운 시작’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만 원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300만 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는 한편, 만 20세 이하의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구를 대상으로 다자녀 양육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추가로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 원을 지원하며,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봄철을 맞아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혜택을 준비했다”며, “저리 할부, 취·등록세 지원, 사업자 및 다자녀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쉐보레와 함께 풍성한 4월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3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 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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