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전 응원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8월 2일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전이 진행되는 앵발리드를 찾아 한국 선수단의 금빛 질주를 응원했다.
이날 혼성전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 임시현과 김우진은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을 만나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두며 포디엄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전 시상식이 진행된 후에는 정의선 회장이 직접 금메달을 획득한 임시현과 김우진, 그리고 코치진을 만나 격려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