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24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가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우수 인재 발굴과 전문 테크니션 육성을 목표로 진행한 ‘2024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4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포드코리아의 대표적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두원공과대학교(안성캠퍼스), 아주자동차대학교, 여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서울정수캠퍼스)의 지원을 받아 총 8명의 참가자가 교육을 이수했다.
7월부터 8주 동안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자동차 산업 및 고객 서비스 관련 지식을 쌓고 전문 기술자의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포드 전문 기술 교육 및 1:1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한 현장 실습의 형태로 운영되었다.
또한,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진로 설정 및 적성 계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과정도 가졌다.
이외에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식 딜러사는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 이근수 상무는 “이번 2024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 전원에게 축하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포드코리아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 등을 프로그램과 접목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지정해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