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24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슬림 패키지’ 한정 판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12월 31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4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아우디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중 지정된 27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중 12V 배터리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투-인-원 디스플레이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자동차 유지와 관리를 위해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이며, 아우디가 권장하는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자동차를 운행하는 동안 최상의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윈터, 클린 총 6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 이용 시 개별 소모품 교환과 점검을 통해 자동차를 유지관리 하는 경우에 대비해 20% 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 교체 비용의 부담을 낮춘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슬림 패키지’를 캠페인 기간 내 한정 판매한다.

‘슬림 패키지’는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점검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 A6 모델 기준 약 50만 원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동차 관리를 돕는 상품이다.

‘2024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자동차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