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신규 보증 연장 프로그램 ‘EW 프리미어 플러스’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신규 보증 연장 프로그램 ‘EW 프리미어 플러스’를 출시한다.
‘EW(Extended Warranty) 프리미어 플러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든 자동차 고객 대상으로 등록일 기준 7년 이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구매 상품에 따라 보증 기간을 최대 10년 또는 34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기존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 자동차 등록 후 3년 이내에만 가입 가능하고, 보증 마일리지도 최대 25만Km까지만 서비스 보장을 제공했던 것에 비해 7년 이내 가입, 보증 마일리지 최대 34만Km까지로 보장 범위 혜택을 대폭 늘렸다.
특히, 보증 마일리지 역시 최대 34만km까지 확대되어 장거리 운행이 잦은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고객은 유지 관리 비용 절감과 중고차 가치 상승이라는 이점도 기대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차량 구입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ISP(Integrated Service Package) 보증 기간 3년이 만료된 이 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운행할 수 있도록 보증 연장 프로그램 혜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마르코 대표는 “EW 프리미어 플러스는 단순한 보증 연장을 넘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더욱 안심하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차량 운행 경험을 풍요롭게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