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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 ‘BMW 마포 전시장’ 확장 이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마포 전시장’을 확장해 이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BMW 마포 전시장’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2,036㎡(약 616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들어섰다.

기존 전시장 대비 연면적이 10배가량 확장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덕분에 방문객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차량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BMW 마포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4층에 마련된 ‘럭셔리 존’을 통해 BMW 7시리즈, X7, XM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2층에 ‘핸드오버 존’이 별도로 조성돼 신차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마포 전시장은 마포구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의 홍대, 용산, 여의도 등 서울 핵심 상권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BMW 마포 전시장은 확장 이전을 기념해 스타벅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 첫 주인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시작으로 10월의 매 주말 방문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10월 17일과 18일, 24일과 25일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파트너의 커피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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