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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 ‘구해줘 엔카’ 접수 고객 1만명 돌파… 200명 추첨 커피 기프티콘 증정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국내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사장 최현석)가 중고차 추천 서비스 ‘구해줘 엔카’의 접수 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해줘 엔카’는 고객 맞춤형 중고차 추천 프로그램으로 SK엔카직영몰 내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해 제조사, 연식, 사고유무, 예산 등 소비자가 원하는 중고차의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의 매물을 찾아주는 1대1 상담 서비스다.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상담 및 중고차 추천이 진행되며, 직영몰에 소비자가 원하는 중고차가 없는 경우 입고 알림 문자 등 애프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를 잘 몰라 전문가의 추천을 원하거나 정확하게 사고 싶은 차종이 있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서비스 개편 이후 9개월만에 이용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고객 감사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8월 5일까지 직영몰에 접속해 ‘구해줘 엔카’에 원하는 중고차 정보를 입력하고 문자 알림이나 맞춤 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2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아이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동시에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SK엔카직영 페이스북 페이지에 구해줘 고객 1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1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10일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사장은 “구해줘 엔카는 중고차 지식이 풍부한 베테랑 직원을 전담 인력으로 배치해 중고차를 구매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최적의 차를 추천하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구해줘 엔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쉽고 편리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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