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닷컴, 겨울철 인기 SUV 순위 발표… 국산차 ‘투싼’·수입차 ‘X5’ 1위 선정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인기 SUV 모델을 대상으로 12월의 매물조회수, 평균판매기간, 시세변동폭 등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 부문에서는 현대 투싼, 수입차 부문에서는 BMW X5가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조사분석 대상은 국산차의 경우 현대 싼타페,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기아 쏘렌토, 쌍용 티볼리, 쌍용 코란도, 쌍용 렉스턴, 르노삼성 QM3, 쉐보레 캡티바, 쉐보레 트랙스 10종이며, 수입차의 경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BMW X5, 벤츠 GLA-클래스, 지프 체로키, 포드 익스플로러, 폭스바겐 티구안, 토요타 RAV4, 볼보 XC60, 렉서스 NX300h, 푸조 2008 10종이다.

특히,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2015년식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세부등급은 모델 별로 동일한 수준에서 비교했다.

매물 조회수에 있어서는 현대 투싼이 약 2만1000회를 기록, 약 1만9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현대 싼타페를 2000여회 정도로 앞서며 소비자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국산 SUV에 선정됐다.

또현 BMW X5는 약 1만9000회를 기록, 약 9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폭스바겐 티구안 보다 두배가 넘는 높은 관심도를 보이며 소비자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수입 SUV에 선정됐다.

조회수가 꼭 등록대수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같은 기간 실제 투싼의 등록대수는 싼타페와 쏘렌토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으며, 수입차 중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한 티구안의 조회수는 BMW X5에 밀려 두번째였다.

이 달 가장 빨리 판매된 SUV도 관심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쌍용 렉스턴과 지프 체로키는 관심도에서는 각각 10위, 9위를 차지했지만 평균판매기간은 25.3일과 21.8일로 가장 빨랐다. 전월 대비 각각 32%, 34% 빨라졌다.

전월 대비 시세변동폭이 가장 큰 SUV는 르노삼성 QM3(-1.99%)와 도요타 RAV4(3.46%)였다. 또한 시세하락폭이 가장 컸던 SUV는 지프 체로키(-3.24%)였으며 이로 인해 판매기간이 전월 대비 빨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겨울철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수입 SUV로 선정된 ‘BMW X5’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최근 펠리세이드 출시 및 패밀리카의 인기로 SUV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겨울철에는 눈과 도로결빙으로 인해 주행이 어렵기 때문에 눈길 주행이 수월하고 안전한 SUV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K엔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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