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 모빌리티, ‘인터내셔널택시 10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해 8만명 이상 이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KST 모빌리티(대표 이행열)는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인터내셔널택시’ 전문 드라이버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내셔널택시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터내셔널택시는 서울시 공식 외국인관광택시로 외국어에 능통한 전문 드라이버가 서울에서만 384대(18년 기준) 등록돼 있고, 이중 법인 택시가 167대, 개인 택시는 217대다.

지난 10년간 인터내셔널택시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82만7000여명에 이른다. 첫해 이용객은 3만5000여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8만1000여명의 외국인이 인터내셔널택시를 이용했다.

특히 2017년에는 13만4000여명의 외국인이 인터내셔널택시를 이용해 최고 이용객 수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택시는 서울시가 서울 방문 외국인의 택시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외국인 방문객과 서울 거주 외국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친절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8년 ‘외국인관광택시 도입 계획’ 이후 2009년 5월부터 120대로 운행을 시작했고, 이후 한국스마트카드, 프리미엄패스, 대한상운 등의 사업자를 거쳐 KST가 2018년 1월부터 현재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운행 중인 인터내셔널택시 전문 드라이버는 약 370명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언어별 가능 드라이버의 수는 영어 168명, 일본어 56명이며, 2개 국어 이상 구사가 가능한 드라이버는 영어·일어 102명, 영어·중국어 12명, 일어·중국어 4명, 영어·일어·중국어 31명이다.

이행열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온 인터내셔널택시는 10주년을 맞아 한국 방문 외국인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동 거점으로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2023년까지 관광객 5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삼은 서울시의 서울관광 경쟁력 강화 계획에 발맞춰 향후 MICE, 의료, 모빌리티, 여행분야 기관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진행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KST모빌리티는 향후 전용 결제 단말기를 개발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인터내셔널택시 전문 드라이버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CS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외국어 능력 우수 드라이버 신규 선발, 연중 수시 차량 및 기사 복장 등 서비스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전용 앱 개발, 혁신형 브랜드택시 마카롱택시와 연계한 부가서비스 등 다각도의 상품성 보강을 통해 인터내셔널택시의 탑승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KST 모빌리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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