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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연말 맞아 안전한 이동 지원 위한 할인 프로모션 진행… 최대 75% 할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기업 그린카(대표 김경봉)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린카 고객의 서비스 이용 추이에 따르면, 매년 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오는 시점까지 상승 추세를 보였다.

올해 역시 해당 주 12월 20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초까지 그린카 고객의 카셰어링 이용이 집중될 것이라 분석했다.

실제 작년의 경우, 12월 주차 별 평균 이용시간은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마지막 주 주중이 8.7시간, 주말은 11.3시간으로 일반 주중 7시간, 주말 8시간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린카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인 12월,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린카 이용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2월 6일부터 1월 3일까지 주차별로 1박 이상 대여시 최대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해서 그린카를 대여할 수 있는 기간은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3일일까지로 사용 가능한 요일 및 할인율이 상이하다. 제주지역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그린카는 12월 6일부터 1월 13일까지 1일 미만 차량 대여 고객 대상으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실 결제금액에서 30%를 포인트로 돌려받게 된다. 예들 들어, 그린카를 이용한 후 실제 결제해야 할 금액이 1만 원(기본 대여요금에서 쿠폰 할인 금액과 보유 포인트를 차감한 금액)이라면, 해당 금액의 30%인 3000원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주행요금, 하이패스 보험료는 제외된다.

그린카 관계자는 “금번 이벤트는 그린카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과 가족여행 및 데이트 등 소중한 시간을 보낼 때 그린카를 통해 안전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그린카는 새 해에도 고객의 일상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그린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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