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중고차

허츠 렌터카, 미국·캐나다 및 유럽 1일 요금 무료 프로모션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허츠 렌터카가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지역에서 1일 요금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지역은 풀 사이즈 이상 등급 자동차를 만 8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 기간은 6월 30일, 차량 픽업은 7월 31일까지다.

유럽 지역은 미드 사이즈 이상 등급 자동차를 만 7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이 무료이며, 예약 기간과 차량 픽업 기간 모두 6월 30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은 더 강화된 혜택으로 여름 성수기 기간을 포함해 연중 계속 적용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인 여행객이 증가하는 괌-사이판 지역에서는 2023년 3월 31일까지 특별한 요금과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허츠 렌터카 이용 시 자동차 손실 면책 프로그램(고객 책임액 최고 미화 1000달러)이 적용되고,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가 면제된다.

또한, 추가 운전자 1인이 무료 적용되며, 아동용 카시트 및 부스터 시트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괌 지역에서는 공항 영업소를 포함한 모든 영업소에서 고객 픽업 및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무료 식사 쿠폰도 제공된다.

허츠 코리아 담당자는 “다시 돌아온 한국인 여행객을 환대하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허츠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에 가입해 카운터 방문 없이 회원 전용 주차장을 통한 신속한 차량 픽업 서비스와 선호하는 차량 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초이스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허츠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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