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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레, 한가위 맞이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이벤트 실시

수입차 부품 브랜드 독일 마일레가 9월 한가위를 맞아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는 ‘마일레오토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귀향길 전 차량 점검이 필요한 수입차 오너들에게 9만원에 합성엔진오일을 교환해 주는 행사로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평균 20만원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귀향길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미리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안전운행 도모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행사는 100% 예약제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각 가맹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4대 브랜드인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일부 차종 제외, 사전 문의 필수)을 대상으로 한다.

마일레오토서비스(MEYLE Auto Service, MAS)는 알레스(대표 이준형)에서 2015년 9월부터 새로이 시작한 신사업으로 워런티 기간이 만료돼 높은 정비 비용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수입차 오너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정비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론칭 1년여 만에 판교직영센터를 비롯해 서울 한남점 ‘KM Automobil’, 경기 일산점 ‘아우토하우스’, 경기 안양점 ‘바이에른 아우토’, 분당 궁내점 ‘PK Motors’, 인천 부평점 ‘EU Motors’, 인천 남동점 ‘오토테크’, 대전 중구점 ‘경일 모터스’, 부산 사상점 ‘First Motors’ 등 전국 10개의 가맹점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일레 합성엔진오일은 가솔린, 디젤을 모두 포함하며 연비 향상을 주목적으로 개발된 합성 오일 제품으로 고출력 터보 차량 및 일반 차량에 적용할 수 있고 엔진 마모를 최소화한다.

엔진오일의 교환 시기는 평균 1만 ~ 1만5000km로 주기적인 교체가 이루어져야만 자동차의 안전과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SNS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마일레 #마일레오토서비스 #마일레엔진오일 해시태그를 사용해 SNS 인증샷을 게시할 경우 추첨을 통해 독일 카 케어 브랜드 소낙스(SONAX) DIY 제품을 증정한다.

독일 마일레 한국 공식수입원인 알레스 관계자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앞둔 귀성객들에게 안전운전을 권장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엔진오일을 교체해 안전과 동시에 더욱 풍성한 민족 대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동차 & 모터스포츠 전문 매거진 ‘고카넷[GoC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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