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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불스원샷 LPG’ 누적 판매 12만개 돌파… 일일 판매 500개 이상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불스원의 LPG 전용 엔진세정제인 ‘불스원샷 LPG’가 누적 판매 12만개를 돌파했다.

‘불스원샷 LPG’는 정부의 LPG 자동차 규제 완화 공약, 친환경 차량에 대한 소비자 니즈 증대 추세에 발맞춰 불스원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판매를 시작한 2017년 5월부터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출시 6개월만인 2017년 11월에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이어 2017년 12월까지 총 12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 일일 5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다시 한 번 불스원 대표제품으로 위상을 강화했다.

불스원은 LPG 차량 전용 연료 첨가제를 선보임으로써 일반적으로 LPG 차량은 청정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 때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LPG 연료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타르 및 엔진 때를 손쉽게 관리하도록 도왔다.

특히 LPi 모델 엔진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엔진 세정은 물론이고 연비 향상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불스원은 보다 많은 LPG 운전자들이 손쉽게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비게이션 앱 3D지도 아틀란을 통해 ‘불스원샷 LPG’의 판매처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개시해 제품을 주입할 수 있는 곳에서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국 LPG 충전소에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불스원샷 LPG 출시를 통해 휘발유와 경유 차량 위주의 연료 첨가제 시장을 LPG 차량 대상으로 확대시키며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차량 관리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지난해 거둔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양질의 제품을 통해 차량 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불스원샷 LPG’는 전국 LPG 충전소 및 카센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취급점은 불스원 공식몰의 불스원샷 LPG 취급점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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