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전 모델 대상 ‘전국 시승행사’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의 시트로엥 브랜드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일부 전시장 제외)에서 시트로엥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시승행사 대상 모델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7인승 디젤 MPV인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 그리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도심형 SUV ‘C4 칵투스’이다.

시트로엥의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는 유니크한 디자인, 효율적인 연비,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의 장점들이 고루 갖춰진 수입자동차 대표 패밀리카로 국내에서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완성된 도심형 SUV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체 보호 기능을 만족시키는 에어범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17.5km/ℓ의 압도적인 연비 등의 매력적인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시트로엥 대표 소형 SUV이다.

시승행사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한 후 지정한 전시장을 방문하면 시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