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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고성능 엔진오일 ‘G-테크’ 2018 시즌 팀106 후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이 팀106(감독 류시원)에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를 후원한다.

불스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와 팀106 류시원 감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팀106-불스원 후원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팀106은 레이스카 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고성능 엔진오일 G-테크를 지원받아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스톡카(Stock Car)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류시원 감독은 “자동차용품 분야 국내 최고 기업인 불스원의 고성능 엔진오일을 지원받은 만큼 이번 2018 슈퍼레이스에서 더욱 공격적인 전략으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팀106(Team 106)은 배우 류시원이 지난 2009년 창단한 레이싱팀으로 2010 시즌부터 3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종합 우승, 2017 시즌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 갱신 등 우수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국내 최고 인기 레이싱팀인 팀 106 후원을 통해 엔진오일 G-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레이스 현장에 방문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G-테크 엔진오일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테크(G-TECH)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독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며,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도심 중심으로 발달 된 도로환경, 그리고 다양한 차종 특성 등에 따라 특화 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불스원은 2018 시즌에 프로 경기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외에도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팀 스파크’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성능 엔진오일 G-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불스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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