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상반기 기후환경 교육 ‘그린 캠페이너’ 전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올해 상반기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전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기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역량에 대해 이해하고, 기후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후환경교육 컨텐츠를 활용해 교육한다.

전문 교육활동가가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비대면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1회당 40분으로 구성된 교육이 4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1, 2회차에서는 기후위기의 다양한 현상과 원인, 심각성을 파악한다. 또, 아동권리침해 현황, 기후난민의 모습을 학습한 후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3, 4회차에서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캠페인 원칙에 따라 아동들이 직접 실천내용을 계획하여 준비물을 만들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후변화가 없을 때와 비교해 15세 미만 설사 질환 사망자는 2030년까지 4만8000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영양결핍으로 인한 아동 사망자는 약 9만50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교육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대상이자 향후 핵심 행위자인 아동에게 기후문제를 인식하도록 하여 기후시민으로서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게 한다.

이번 활동에 서울·경기도 소재 14개 초등학교가 참여, 1000여명의 아동들이 그린 캠페이너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아동들은 온라인 포스터 제작, 텀블러 디자인 공모, 아름다운 지구 바닥그림 그리기, 등교길 기후위기 인식개선 홍보, 급식실 잔반줄이기 서명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휘해 그린 캠페이너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이 교육은 유엔 지속가능개발 목표 중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모든 종류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기획했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현재와 미래를 그리는 기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가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12년 교육부와 MOU를 체결했다. 이후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모터스포츠 체험활동,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지난 10년 동안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운영해 오고 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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