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브리지스톤, 초고성능 기술과 예술 접목한 아트워크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브리지스톤이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지역의 마케팅 일환으로 ‘초고성능 예술의 완벽한 마스터(Master the Art of Ultra Performance)’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초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아름다운 예술의 형태로 승화시켜 관객과 함께 창조적인 방식으로 함께 호흡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행됐다.

이번 캠페인 프로젝트의 핵심에는 대담한 시도가 있었다. “과연 타이어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을 관장하는 브리지스톤 법인은 이런 질문을 풀기 위해 다양한 예술가, 창의적 기술자, 전문 드라이버 및 모터스포츠 애호가들과 함께 기존의 전통적인 타이어를 재해석했다.

먼저, 초고성능 스포츠카가 주행을 하면서 스포츠카에 설치한 AI 증강 센서가 기록한 공간과 속도에 대한 데이터를 전송하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정적인 형태와 동적인 형태로 네 가지 형태의 매혹적인 예술 작품을 창조해냈다.

이 작품들은 스피드, 접지력, 컨트롤 및 정밀함 등 타이어가 발휘하는 성능을 생생하게 예술적 형태로 구현해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레너드 궉은 “빠르다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며, “모터스포츠가 레이싱이 주는 시각적인 흥분으로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을 사로잡는 것처럼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발휘하는 짜릿한 성능을 예술적 표현으로 완벽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의 이번 캠페인 영상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주요 미디어 채널을 통해 우선 방영될 예정이며, 추후 다른 국가에서도 공개될 계획이다.

이번 마케팅 캠페인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브리지스톤의 깊은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브리지스톤 그룹의 타이어 솔루션은 일본 슈퍼GT, 전일본 로드 레이스 챔피언십 모터사이클 대회, 브리지스톤의 파이어스톤 브랜드가 참여하는 북미 NTT 인디카 시리즈를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최고 등급의 프로 모터레이스 시리즈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월드 내구 챔피언십과 MFJ 전일본 모터크로스 챔피언십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토요타 가주 레이싱 GR86/BRZ 컵과 전일본 짐카나 챔피언십과 같이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참가할 수 있는 레이싱에도 브리지스톤이 타이어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 브리지스톤은 ‘임파워드 바이 브리지스톤(Impowered by BRIDGESTONE)’이라는 대회 타이틀로 일본에서 열리는 내구 레이스인 슈퍼 타이큐 시리즈의 공식 타이어 공급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은 레이싱 대회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브리지스톤 FIA 에코랠리컵과 탄소중립 태양광 동력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브리지스톤 월드솔라챌린지를 후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모터스포츠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브리지스톤의 모터스포츠에서의 활동은 모빌리티 솔루션의 발전과 함께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창달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 활동에의 참여를 통해 브리지스톤 그룹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에 최대한 도달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나아가 이들이 미래의 미래 모빌리티 발전을 주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의 가치 중 하나인 ‘Emotion(감동)’, 즉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모빌리티의 세상에 재미를 더하는데 노력한다’는 기업 커미트먼트를 실행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사진제공=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