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보쉬 임직원,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 내 보쉬의 임직원 100여 명이 6월 13일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로버트보쉬코리아 마첼로 루수아르디(Marcello Lusuardi) 사장은 “한국 내 보쉬는 적극적인 ESG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여는 임직원들이 포용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보쉬의 기업 슬로건인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건강 증진 및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서로 응원하며 걷고 달리면서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나누는 스포츠 행사이다.
대회 후원금 및 참가비는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발전 기금, 스포츠 활동 지원 기금에 전액 사용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실명퇴치운동본부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2025년에 이어 2026년 2회째 참가한 한국 내 보쉬는 올해 로버트보쉬코리아를 비롯해 보쉬전장,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이타스코리아, 케이비와이퍼시스템 등 한국 내 보쉬 5개 법인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 60명 대비 참가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이다.
한국 내 보쉬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1:1로 매칭된 ‘가이드 워커(Guide Walker)’로 5km 마라톤 완주를 안전하게 지원하고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안정적인 대회 참여를 도왔다.
한국 내 보쉬는 대회 참가자를 위해 총 1,000개의 스포츠 타월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보쉬 체험 부스에서는 보쉬의 센서 및 레이더 기술을 활용한 게임과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운전 중 보행자 및 타 차량과의 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보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체험 부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는 총 10명에게 혼자서도 정확하고 빠르게 측정이 가능한 전동공구사업부의 ‘보쉬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경품으로 증정했다.
한편, 한국 내 보쉬는 이번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외에도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사 주변 산책로와 인근 도로의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자원 순환 및 나눔을 실천하는 플리 마켓(Flea Market)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ESG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로버트보쉬코리아유한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