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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코리아, 제네시스 GV90에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적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에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GV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총 25개의 스피커로 구성됐다.

특히, 각 좌석의 3웨이 바이앰프 방식 도어 스피커, 2웨이 센터 채널 스피커, 서브우퍼를 비롯해 헤드라이너와 헤드레스트 스피커가 탑재되어 라이브 공연장 수준의 입체적이고 선명한 음향을 구현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뱅앤올룹슨 특유의 기술인 ALT(Acoustic Lens Technology)가 라멜라 커튼 모션 ALT(Curtain Motion ALT) 버전으로 자동차 최초 적용됐다.

뱅앤올룹슨 베오랩 28에서 영감을 받은 라멜라는 정밀 가공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커튼이 열리듯 펼쳐지는 연출을 제공한다.

또한, 제네시스의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이 적용된 웨이브 형상 스피커 그릴과 직관적인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Beosonic™)이 탑재됐다.

음향 기술로는 실시간 음향 신호 분석을 통해 가상 공연장 환경을 재현하는 ‘버추얼 베뉴 라이브(Virtual Venues Live)’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뱅앤올룹슨 홈’, ‘보스턴 심포니 홀’, ‘웸블리 스타디움’의 음장 효과를 차량 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만의 독자적 퀀텀로직 이멀젼 3D 서라운드 기술과 완성차 최초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인증, 돌비 애트모스 지원, 리어 포커스 모드, 멀티채널 프로세싱 등 최첨단 음향 기술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제네시스는 9월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90 특별 전시’를 열고,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의 입체 음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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