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서 TBR 신제품 3종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가 현지시간으로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제품 3종을 공개하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신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스마트 컨트롤 AW53(Smart Control AW53)’, ‘스마트 컨트롤 DW53(Smart Control DW53)’과 중장거리용 트레일러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TH51(SmartFlex TH51)’ 등 3종이다.
세 제품 모두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핵심 성능을 강화한 한국타이어의 TBR 기술 체계 ‘스마텍(Smartec)’이 적용됐다.
조향축 전용 ‘스마트 컨트롤 AW53’과 구동축 전용 ‘스마트 컨트롤 DW53’은 눈길과 빙판길 등 혹한의 노면에서 탁월한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핀란드 이발로 성능시험장 테스트 결과 기존 대비 눈길 제동, 가속, 핸들링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타이어 마모 진행에 따라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히든 그루브’ 기술을 통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제동 및 구동 성능을 유지하며 타이어 수명도 최대 15% 연장했다.
함께 선보인 ‘스마트플렉스 TH51’은 높은 마일리지와 낮은 회전저항을 바탕으로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한 중장거리용 트레일러 타이어다.
특히,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와 배수 채널을 결합해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최적의 배수 성능을 보장하며, 3D 프린팅 트레드 몰드로 제작된 히든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수명 전반에 걸쳐 일관된 접지력과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고속 장거리용 ‘스마트 라인’, 전기 시내버스용 ‘e스마트 시티’, 라우펜 브랜드의 트레일러용 타이어 ‘LF95+’, 재생 타이어 ‘알파트레드’, 관리 솔루션 ‘한국 스마트 플릿’ 등 운송 환경별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함께 소개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영국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독일 ‘물류 운송 박람회’, ‘더 타이어 쾰른’ 등 유럽 내 핵심 상용차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현지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TBR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