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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슈퍼레이스 7R] 강승영, GTB 5R 예선서 트랙 레코드 경신하며 데뷔 첫 폴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루키 강승영(레퍼드레이싱)이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B 클래스 5라운드 예선에서 클래스 기준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며 1위를 기록, 데뷔 첫 폴 포지션을 기록했다.

GTB 클래스 5라운드 예선은 10월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첫 날 진행됐으며, 엔트리한 13대가 모두 참가해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쳤다.

예선은 12시 20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됐으며, 세셔 시작과 함께 어택에 들어간 강승영이 클래스 기준으로 처음 접하는 트랙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페이스를 선보인 끝에 2분11초283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민정필(오토라인)이 작성한 클래스 기준 해당 트랙 레코드보다 1.489초 빠른 기록으로 새로운 클래스 트랙 레코드로 등재됐다.

이후 다른 드라이버가 강승영의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도전을 이어갔으며, 아무도 넘어서지 못하면서 강승영이 최종 1위로 예선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챔피언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중훈(레퍼드레이싱) 역시 초반 어택에서 해당 트랙 개인 베스트랩을 1.935초 앞당긴 2분11초801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하지만, 강승영보다는 0.518초 늦어 최종 2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인 엄호(다이나믹 레이싱)은 첫 번째 어택에서 좋은 기록을 작성하지 못했으나, 이어진 두 번째 어택에서 해당 트랙 개인 베스트랩을 1.763초 앞당긴 2분13초156을 기록해 1위와 1.873초 차이를 보이며 3위로 예선을 마쳤다.

4위는 팀 동료인 엄호보다 0.284초 늦은 2분13초440을 기록한 유용균이 차지했으며, 이팔우(브라비오)가 유용균과 1000분의 1초 차이를 보이며 5위로 예선을 마쳤다.

기존 클래스 트랙 레코드 보유자인 민정필은 기록 단축에 실패하며 6위로 예선을 마쳤으며, 김은석, 최지영(다이노K), 김성환(신우모터스), 신종술(프로시드) 순으로 톱10을 기록하며 예선이 마무리됐다.

더블라운드 첫 번째 레이스로 진행되는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B 클래스 5라운드 결승은 잠시 후인 오후 3시 50분에 동일 장소에서 상위 리그인 GTA 클래스와 통합전을 진행될 예정이며,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14랩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피셜 포토(스튜디오 시유)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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