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중고차 구매 전 실내 컨디션 체크포인트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토플러스의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실내 컨디션 체크포인트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중고차는 이전 차주의 관리 상태에 따라 실내 환경이 크게 달라진다. 하지만 구매 경험이 적거나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경우 외관과 성능에 비해 실내 냄새나 청결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실내 상태는 인수 후 만족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흡연, 반려동물, 음식물 섭취 등으로 배인 냄새는 천장 마감재, 바닥 카펫, 안전벨트 등 섬유 소재에 잘 남는다.
이에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얼룩을 살펴보고, 시트 틈새의 담뱃재나 털, 표면 긁힘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방향제로 가려진 냄새가 없는지도 체크 대상이다.
또한, 퀴퀴한 냄새는 공조 장치 내부 습기나 오염이 원인일 수 있어 에어컨 필터 교체 이력을 확인하고 필요시 에바포레이터 등을 점검해야 한다.
만약 눅눅한 냄새가 난다면 바닥 매트 아래나 시트 하단, 트렁크 바닥 아래의 물기와 얼룩을 살필 필요가 있다.
자동차 인수 후 이상 냄새가 난다면 결함 신호일 수 있다. 고무 타는 냄새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이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하며, 달콤한 냄새는 냉각수 누수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연료 냄새나 오일 타는 냄새가 지속되면 정비소 점검이 권장된다.
리본카는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을 줄이고자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에서 자체 점검 기준 ‘RQI’에 맞춰 주요 성능을 점검하고, ‘냄새 케어’ 서비스를 통해 실내 냄새와 청결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냄새 케어 서비스는 정밀 측정 장비 지표와 전문 조향사 평가를 바탕으로 실내 냄새를 5단계 등급으로 선별하며, 상위 3개 등급(쾌적·양호·보통) 차량만 판매한다. 리본카는 2021년 업계 최초로 ‘냄새 케어 맞춤형 중고차 판매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
실내 청결도 역시 3단계(쾌적·양호·보통)로 나눠 상세페이지에 공개하며, 출고 전 피톤치드 연무 작업을 거친다.
아울러 인수일 기준 8일, 운행거리 800km 이내 환불이 가능한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이 실내 컨디션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실내 냄새와 청결 상태는 인수 후 만족도에 지속 영향을 미쳐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며, “리본카는 전문 장비와 조향사 평가를 바탕으로 냄새와 청결도를 등급화해 상세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오토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