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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자선 경매 ‘유로스타 렌탈권 및 식사권’ 출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와이즈오토(회장 이병한)가 오는 6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아트부산 2019’ 현장 경매와 케이옥션이 진행하는 온라인 경매에 자사의 플래그십 대형 럭셔리 밴 ‘유로스타’의 렌탈권과 식사권을 포함한 자선 경매 상품을 출품한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와이즈오토의 자선 경매 출품은 국내 VIP들의 높은 기준과 디테일 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밴 시장 개척하고 있는 자사의 대표 모델 ‘유로스타’를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리고, 좋은 취지로 함께 뜻을 모으고자 진행됐다.

6월에 진행되는 이번 자선 경매는 오는 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19’의 VIP 라운지에서, 그리고 26일 케이옥션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총 두 번 진행된다.

먼저,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9’에 마련된 특별 현장 자선경매에 가족 휴가를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사의 플래그십 대형 밴인 유로스타의 6박 7일간 무상 렌탈권을 출품한다.

해당 경매 상품에는 두가헌 6인 식사권(1인당 13만8,000원, 총 82만원 상당)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26일에 진행되는 케이옥션 온라인 자선경매에 출품하는 경매 상품에는 스프린터 1박 2일 무상 렌탈권과 두가헌 6인 식사권도(1인당 13만8,000원, 총 82만원 상당) 함께 포함된다.

최초 경매 시작 가는 실제 이용가격의 15분의 1 수준인 10만원으로 제시된다.

와이즈오토는 지난 경매 수익금 기부에 이어, 6월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 메세나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경매에 출품한 스프린터 차량은 자사 모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사의 플래그십 대형 밴, 유로스타이다.

유로스타는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컨버전된 모델이다.

배우 지진희, 윤은혜씨의 애마로 알려져 있으며 정우성, 이정재, 고아라 등 유명 배우 대거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 차량 협찬 등 활발한 스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에 출전했던 팀 그리핀의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예술 분야와 소통하며 경매 문화를 통한 작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와이즈오토는 최근 7인승 럭셔리 미들 밴, 브이스타 VIP를 출시하여 미들 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작은 선행을 계기로 예술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여러 문화 예술 분야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와이즈오토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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