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만트럭버스, 전방위 걸친 접점 확대 통해 고객 소통 강화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방위에 걸쳐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은 5월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 개소를 시작으로 6월초 ‘만트럭버스센터 함안‘ 등 만트럭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까지 엔진 엑셀런스 센터(EEC)를 추가 개설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자발적인 리콜을 철저히 완수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고객 서비스 전반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기본적인 고객 신뢰도 회복에 만전을 꾀하고 있다.

만트럭은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진행해오지 못한 고객 대면 행사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만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특히, 스포츠 대회, 국내외 행사 초청 등을 통해 고객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활동이 바로 ‘MAN 골프 챔피언십’이다. ‘MAN골프 챔피언십’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트럭이 준비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 7월 중순 지역별 예선을 시작으로 9월 필드 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과 세일즈 담당자 간의 소통 창구가 열려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9월 말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22’에 고객들을 초청해 만트럭버스 그룹의 기술력과 비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그동안 변함없이 만트럭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MAN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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