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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세일즈 킥 오프 미팅 2023’ 개최… 올해 목표 공개 및 세일즈 어워드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토마스 헤머리히)가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작년의 성과를 조망하고 올 한 해 판매 전략을 발표하는 ‘세일즈 킥 오프 미팅 2023’을 개최했다.

2월 09 ~ 10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18개 판매 대리점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킥 오프 미팅 2023’은 각 부서 담당자를 중심으로 2022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주요 전략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업인을 격려하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가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올 한 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대내외적인 서비스 개편은 물론이고 독일 본사 및 생산시설 방문, 골프 대회, 신제품 전국 순회 전시 및 시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론교육과 기업현장에서의 실무교육이 결합된 기업맞춤형 고숙련 인재양성 시스템인 ‘아우스빌둥’을 보다 활발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우수 판매 대리점 및 영업인을 선정하는 ‘세일즈 어워드’도 진행했다.

최우수 판매왕, 덤프 & 트랙터, 카고 판매왕,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영업인 등 우수 영업인 4명과 덤프 & 트랙터 판매 우수 대리점, 카고 판매 우수 대리점,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대리점 등 우수 판매 대리점 3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판매왕으로 선정된 대구 경북 카고 대리점의 김민제 차장은 “지난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이번 판매왕 선정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그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위해 힘 써주신 모든 임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판매 조건 및 정책뿐만 아니라 제품·특장, 인도 절차 등의 모든 과정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영업 현장과 본사 모두 ‘원 팀(One Team)’이 돼 보다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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