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타타대우, 육군본부과 상용차량 운용 능력 향상 위한 MOU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 육군본부와 상용차량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군 상용차 운용 효율성 향상과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6월 4일 전북 군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태성 사장과 육군본부 하헌철 군수참모부장(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군 내 상용차량 운용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정비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차량 가동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부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자사 차량 전용 진단 장비를 지원하고 군 정비요원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의 상용차량 정비 역량 향상과 운용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육군은 차량 운용 과정에서 축적된 정비 데이터와 사용자 개선 요구사항(VOC)을 공유하고,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를 차량 품질 개선과 상품성 향상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양측은 군의 실제 운용 경험과 타타대우모빌리티의 개발 역량을 연계해 군 운용 환경에 보다 적합한 차량 개발 및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평시와 전시를 아우르는 부품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운영을 위한 협력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비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 향후 공공·특수목적 차량 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성 사장은 “대한민국 안보의 중추인 육군의 상용차량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정비 기술 지원과 품질 개선 협력을 통해 군 차량 운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헌철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의 우수한 기술력을 군에 접목하여 육군의 장비운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현장의 운용 경험이 다시 기술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군의 정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고장 진단 장비 지원, 정비 정보 제공, 부품 공급 체계 개선,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확대해 왔다.

또한, 앞으로도 군 운용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 상용차 운용 효율성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타타대우모빌리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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