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겨울철 모터사이클 보관 서비스 ‘윈터 스토리지’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겨울철 모터사이클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인 ‘윈터 스토리지’를 진행한다.

겨울철 매서운 칼바람, 비, 눈에 노출될 모터사이클은 생활먼지와 녹에 취약해지기 쉽다. 안전한 실내에서 모터사이클을 보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라이더가 아니라면, 안전하게 모터사이클을 보관하고자 하는 욕구가 넘칠 것이다.

특히, 오랜 시간 엔진을 가동하지 못해 엔진오일이 장시간 그대로 고여 있을 확률도 있으며 이처럼 퇴적된 오일들은 엔진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윈터 스토리지는 겨울철 차량 보관 및 정기적인 배터리 관리, 입출고 시 스팀 세차, 기본 점검, 차량 픽업 등의 혜택을 담은 공식 프로그램이다.

윈터 스토리지를 신청한 라이더에게는 엔진 오일 교환 비용 50% 세일 쿠폰이 제공되며, 윈터 스토리지 이용 기간 중 부품 및 액세서리 30%할인이 적용된다. 단, 배터리 충전기, 블랙박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운영기간은 11월 7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전국 11개 지점에서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과거 3개월 구간으로만 형성됐던 윈터 스토리지 서비스보다 1개월 늘어난 4개월 구간은 더욱 높은 할인율과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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