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블루샤크,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코리아 프리미어 3종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블루샤크코리아(대표 이병한)가 3월 31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공개한다.

전기이륜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블루샤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공개할 모델은 고성능 전기스쿠터 R1과 H1, 그리고 엔트리급 경형 스쿠터 솔로에라 3종이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코리아 프리미어 3종과 함께 기존 판매중인 R1 라이트 총 4개 차종 9개 모델을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모터쇼 방문 고객이 전시장 내에 마련된 별도 전기 이륜차 시승 행사장에서 R1, H1, 솔로에라 등 신규 출시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블루샤크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 BSS(배터리교환스테이션)인 샤크스테이션의 양산형 버전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블루샤크코리아는 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현장 계약 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상담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샤크코리아 부스를 방문해 SNS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 친환경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의 의류와 화장품과 메가 커피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블루샤크 R1
블루샤크 R1 & 독자 개발한 샤크스테이션

블루샤크코리아는 기존 R1 라이트 모델에 이어 브랜드 이름 중 ‘SHARK’의 5개 알파벳에서 제품명을 채택한 자사 대표 모델 중 H1, R1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 및 출시했으며 연내 추가로 A1 모델 출시를 준비중이다.

또한, 2024년까지는 고출력대형모델인 S시리즈, K시리즈를 추가 출시해 블루 ‘샤크(SHARK)’의 5종 모델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병한 회장은 “블루샤크의 전 모델라인업은 개발 단계부터 전기 자동차 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전기 스쿠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들을 선사하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대안”이라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되는 다양한 블루샤크 제품 라인업을 통해 기존 전기 오토바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혁신을 경험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샤크 H1
블루샤크 솔로에라

사진제공=블루샤크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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