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도원그룹, 케타버스와 ‘서울모빌리티쇼-메타버스’ 내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도원그룹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메타버스 운영사인 케타버스와 함께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테마파크(가칭 : 썬더밸리로드파크)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서울모빌리티쇼-메타버스’에는 완성차 브랜드 입점과 자동차 용품 & 부품 회사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관’에 참여하는 도원그룹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모빌리티를 기반으로하는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업계에 첫 선포식을 알리고,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안내를 하고자 한다.

강원도 화천에 77만4210㎡ 부지에 약 7만평을 자동차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테마파크 프로젝트를 알리고자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한 도원그룹은 앞으로 진행 될 프로젝트에 많은 업계 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컨셉을 구상(확정)하고, 추후 분양 사업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원그룹은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K부동산 개발 사업 전반에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인천 송도 드림시티, 시티필드, 라마다 인천호텔, 닥터플러스몰과 시화MTV 내 메가스퀘어 등이 대표적 개발 사례가 있다.

최근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 및 리조트 개발사업과 신경주 ktx역세권 상업용지 개발사업에 TJ초점을 두고 있다.

우선 인천 영종도 해양레저문화복합단지 인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내에 2개필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의료시설용지(1만5554㎡)는 최근 하이엔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노인복지주택을 추진중이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용지(2만493㎡)에는 생활형숙박시설로 인허가가 진행중이며, 올 10월~11월 개장목표로 하는 동북아 최대 &카지노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와 함께 업계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외에도 한국관광명소 중 한곳인 여수 돌산읍 우두리 일원에도 사업부지 확보 후 복합리조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가칭)&여수헤븐스테이&는 50여 미터의 해안절벽위 아름다운절경의 부지(11,020㎡)에 풀빌라 숙박시설과 카페, 식당, 스카이워크, 익스트림풀, 포토존등을 갖춘 복합리조트이다.

마지막으로 신경주 KTX 역세권 내 상업시설 개발 사업은 최근 국내·외 관심이 높아진 관광지 경주에서 시행되고 있다.

주력 방문·소비층인 가족단위 및 MZ세대를 타깃 고객으로 페르소나 공간 조성을 통해 고객 경험을 최대화할 랜드마크 복합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도원그룹은 ‘특별한 행복공간의 창조자’라는 비전을 품고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할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도원그룹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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