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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론트 로우 점령한 엑스타 레이싱팀 듀오의 시크한 매력속으로 고고~!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캐딜락 6000 클래스 1라운드 예선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엑스타 레이싱팀(감독 김진표)의 막강 듀오 정의철과 이데 유지가 경기에 앞서 진행된 피트워크 시간에 시크한 매력을 한 껏 뽐냈다.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는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대회 최상위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 1라운드 예선에서 2016 시즌 챔피언 출신인 정의철은 단 한차례의 양보 없는 승부욕을 선보이며 Q1, Q2, Q3에서 모두 1위를 기록, 결승전 우승의 유리한 위치인 폴포지션을 확보했다.

또한 팀 동료인 이데 유지 역시 Q1, Q2, Q3에서 모두 2위를 기록, 결승전 2번 그리드를 배정 받았다.

이로서 엑스타 레이싱팀은 2018 시즌 첫 경기에서 결승전 프론트 로우(Front Row)를 점령함에 따라 개막 라운드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엑스타 레이싱팀의 우승 여부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분부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캐딜락 6000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21랩=91.266k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레이스위크 정인성)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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