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 1라운드 입상자 기자회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된 BMW M 클래스 1라운드 결과 현재복(#7, MSS)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효겸(#6, MSS)이 차지해 팀 원-투 피니쉬를 달성했으며,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서영(#88, 피카몰 레이싱)이 3위를 차지해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경기가 모두 완료된 후 BMW M 클래스 1라운드 우승자를 포함한 상위 입상자 3명은 기자회견장에서 우승 소감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에 BMW M 클래스 1라운드 상위 입상자의 우승 소감과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1위 : 현재복(#7, MSS)
오랜만에 기자회견장에 찾아와 어색하다. 세계 최초라는 BMW M 클래스에서 우승을 거둬 영광으로 생각하고, 오늘 아들의 생일인데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집에 찾아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사줘야겠다. 대회 참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아내와 어머니, 항상 도움을 주는 미케닉 팀장님과 MSS 팀원들에게 모두 감사를 드린다. 파트너로 만난 김효겸 선수와 작전대로 원투를 하게되어 만족스럽다.

BMW M 클래스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현재복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위 : 김효겸(#6, MSS)
어제부터 원투를 하자는 작전을 세웠지만, 순위는 내가 1위를 할 생각이었는데, 결과는 예상과 좀 다르게 나왔다.(웃음) MSS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차량으로 레이스를 할 수 있도록 튜닝 등의 지원을 해준 BMW와 슈퍼레이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BMW M 클래스 1라운드 2위를 차지한 김효겸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3위 : 이서영(#88, 피카몰 레이싱)
선수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조영래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레이서로서의 커리어가 아직 전무한 상태로 첫 레이스 데뷔에 포디엄에 올랐다는 사실이 매우 운좋았다고 생각하고, 매우 기쁘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BMW M 클래스 1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한 이서영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Q. BMW M4 쿠페와 넥센타이어의 궁합은 어떤가?
A. (김효겸) 넥센타이어 엔페라 SUR4G와 M4 쿠페간 궁합에 대해 평가해본다면, 수입타이어를 제외하고 하이그립 타이어 중에선 가장 높은 그립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M4 쿠페의 성능을 뒷받침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Q. 경기에서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되지 못한 부분은 아무래도 고가의 경주차 가격 때문이 아닌가?
A. (김효겸) 아무래도 경주차의 가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사고에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스치기만해도 수리비가 최소 1000만원, 트렁크 쪽은 카본이라 추돌이 생기면 2000만원은 기본이다. 이런 이유로 서로서로 조심스럽게 경기하자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있다.
특히 M 클래스가 처음 생긴거라 선수들이 서로 즐겁게 오래 시합하자는 생각이라 다들 무리한 경기는 피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 중후반이 되면 경주차에 적용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돼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되리라 예상한다.

사진제공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레이스위크 정인성)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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