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R 말레이시아] 루카 엥슬러, 시즌 첫 예선 1위 기록… 개막 3연승 정조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 i30 N TCR로 출전한 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가 시즌 첫 예선 1위를 기록, 보너스 점수 5점 획득과 함께 개막 3연승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세팡인터내셔널서킷(1랩=5.543km)에서는 화창한 날씨 속에 ‘2019 TCR 말레이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이하 TCR 말레이시아)’ 2전이 펼쳐졌다.

2019 TCR 말레이시아 2전에는 리퀴몰리 팀 엥슬러, 바이퍼 니자 레이싱, 브루탈 피쉬 레이싱, KCMG, 프린스 레이싱 등 5개 팀에서 10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된 1차 예선에서는 치열한 기록 경쟁이 펼쳐졌으며, 경기 결과 TCR 아시아 디펜딩 챔피언 루카 엥슬러가 2분17초243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그 뒤를 이어 폭스바겐 골프 GTI TCR로 출전한 카이 조던(리퀴몰리 팀 엥슬러)이 0.294초 뒤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쿠프라 TCR로 출전한 더글라스 쿠(바이퍼 니자 레이싱)가 1.205초 뒤진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대수가 10대인 만큼 규정에 변화는 줘 1차 예선 결과 상위 8대가 2차 예선에 진출해 다시 한 번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에 따라 루카 엥슬러, 카이 조던, 더글라스 쿠와 함께 마틴 리바(브루탈 피쉬 레이싱, 폭스바겐 골프 GTI TCR), 폴 입(KCMG, 혼다 시빅 FK7 TCR), 마이클 최(프린스 레이싱, 혼다 시빅 FK7 TCR), 케네스 로(프린스 레이싱, 혼다 시빅 FK7 TCR), 마이클 존(리퀴몰리 팀 엥슬러, 현대 i30 N TCR)이 Top8을 기록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서킷 정비가 완료된 후 10분간 진행된 2차 예선에서도 루카 엥슬러가 2분35초48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1차 예선 5위를 차지했던 폴 입이 3.498초 뒤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카이 조던, 케네스 로, 마이클 존, 더글라스 쿠, 마이클 최, 마틴 리바 순으로 2차 예선이 마무리 됐다.

최종 예선 결과 루카 엥슬러가 시즌 첫 예선 1위를 기록, 첫 번째 결승 레이스인 3라운드 폴포지션을 확보해 개막 3연승 가능성을 높였다.

루카 엥슬러의 개막 3연승 달성 여부가 확인되는 첫 번째 결승전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15분에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1랩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CR 말레이시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