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2] 2020 시즌 일정 소치·사키르 추가 총 12전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시작하지 못하다 지난 7월 오스트리아 스필버그 레드불링에서 공식 막을 올린 ‘2020 FIA 포뮬러 2 챔피언십(F2)’이 총 12전으로 연장 진행된다.

F2 조직위원회는 2020 시즌 개막 초기 오스트리아, 영국, 이탈리아 3국에서 2회씩 진행하고 헝가리, 스페인, 벨기에에서 1회씩 진행하는 등 총 9전 18라운드로 시즌을 운영할 예정이었다.

시즌 중반 F1 조직위원회가 러시아 그랑프리 일정을 새롭게 추가함에 따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F2 역시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되는 일정을 추가했다.

또한, 시즌 후반 바레인 사키르에서 두 번의 레이스 개최해 시즌 막을 내리는 것으로 결정함에 따라 최종 12전 24라운드로 시즌 드라이버와 팀 부문 챔피언을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9월 11 ~ 13일 이탈리아 무겔로에서 개최되는 이탈리아 그랑프리를 끝으로 시즌 막을 내릴 계획이었던 F2는 오는 12월 4 ~ 6일 바레인 사키르에서 개최되는 레이스를 최종전으로 시즌 막을 내리게 됐다.

시즌 7전을 마친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3승을 기록하며 무섭게 선장하고 있는 루키 로버트 슈바르츠(프레마 레이싱)이 누적점수 132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로 칼럼 일롯(유니-비르투오시)을 비롯해 츠노다 유키(칼린), 마이크 슈마허(프레마 레이싱), 니키타 마제핀(하이테크 그랑프리) 순으로 이어지며 치열한 타이틀 경쟁을 펼치고 있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슈바르츠만과 슈마허의 선전에 힘입은 프레마 레이싱이 3승 포함 11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누적점수 238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일롯과 저우 관유가 선전하고 있는 유니-비르투오시가 24점 차이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4일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펼쳐진 F2 8전 예선에서는 시즌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 일롯이 타이틀 라이벌 중 하나인 유키를 0.030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 피처레이스 폴 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제공=F2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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