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시즌 마지막 오피셜 테스트 오는 11월 2일 용인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운영되는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6000 클래스가 시즌 최종전에 앞서 마지막 오피셜 테스트를 진행한다.

올 시즌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오피셜 테스트는 오는 11월 2일 시즌 최종전이 개최되는 장소와 동일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되며, 11개 팀에서 21대가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6라운드를 마친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누적 점수 84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팀 동료인 최명길이 5점 차이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지난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누적 점수 78점을 획득, 최명길과 단 1점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또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68점), 노동기(엑스타 레이싱, 65점), 장현진(서한 GP, 64점), 이정우(엑스타 레이싱, 63점),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54점),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 47점)가 김종겸과 37점 이내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챔피언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드라이버 부문 종합 1,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종겸과 최명길의 선전에 힘입은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누적 점수 171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 4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5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팀 창단 최초로 2연승을 기록한 엑스타 레이싱이 누적 점수 145점을 획득, 26점 차이로 간격을 좁히며 바짝 추격하고 있어 최종전은 두 팀의 치열한 챔피언 타이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들 두 팀은 각각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팀으로 국내 타이어 라이벌간의 기술 경쟁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팀과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 양상이 박빙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진행될 시즌 마지막 오피셜 테스트는 최종전을 위한 마지막 점검의 기회인만큼 드라이버와 경주차 모두 최적의 조건을 찾아 동일 장소에서 더블라운드로 치러질 마지막 일전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차례 경험해 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라고는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 만큼 달라진 환경에 대한 대비도 해야만 한다.

추격당하고 있는 드라이버와 팀은 물론이고, 뒤를 쫓고 있는 드라이버와 팀도 최후의 진검승부를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갖춰야 하는 중요한 일정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 마지막 테스트를 통해 각 드라이버가 보여주는 랩 타임은 최종전의 양상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유의미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오피셜 테스트를 통해 마지막 점검을 마친 슈퍼6000 클래스는 오는 11월 28일과 29일에 걸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7라운드와 8라운드를 진행, 팀과 드라이버 챔피언십 챔피언을 결정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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