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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메타콩즈와 함께 ‘오버테이크 어워드’ 신설… 실시간 온라인 팬 투표 통해 선정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는 메타콩즈(대표 이강민)와 함께 가장 멋진 추월 장면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오버테이크 어워드’를 신설했다.

이에 앞서 4월 21일 서울 서초구 메카콩즈 본사에서는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와 메타콩즈 이강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워즈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타콩즈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테이크 어워드’에 대한 독점 명명권을 얻게 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22 시즌부터 슈퍼6000 클래스를 비롯해 금호 GT, M, 캐딜락 CT4,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까지 모든 클래스에서 가장 멋진 추월 장면을 보여준 선수에게 ‘오버테이크 어워드’ 특별상을 수여한다.

‘오버테이크 어워드’ 특별상은 기존 레이스 순위와는 상관없이 별도로 진행하는 시상으로, 오로지 추월 장면만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추월 명장면이 더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작 선정은 모터스포츠 레전드 선수,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 모터스포츠 전문 기자 등으로 구성된 슈퍼레이스 패널이 우선 3개의 후보 장면을 선정한 후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장면 속 주인공에게 수여한다.

또한, 시상식도 슈퍼레이스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김동빈 대표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테이크 어워즈’에 메타콩즈가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3년 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개막전에 맞춰 ‘NFT 드라이버 카드’를 발행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는 메타콩즈와 함께할 앞으로가 아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3, 24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또한, 짜릿한 추월 장면이 가득한 레이스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예스24에서 사전 예매를 할 수 있으며, 대회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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