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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RC] 현대차 타낙, ‘케냐 사파리 랠리’ 슈퍼 선데이 1위… 추가 포인트 7점 획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트 타낙(현대 쉘 모비스)이 ‘2024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3라운드 ‘케냐 사파리 랠리’ 마지막 날 경기인 슈퍼 선데이에서 1위를 차지, 포인트 7점을 추가 획득했다.

현지시간으로 3월 31일 진행된 ‘케냐 사파리 랠리’ 슈퍼 선데이는 스페셜 스테이지 14(SS14)부터 SS19까지 총 6개 구간(74.38km)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3개 구간 진행 결과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타낙은 오후에 8.33km 주행으로 진행된 SS17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한 팀 동료 티에리 뉴빌(현대 쉘 모비스)보다 1.1초 늦어 2위 차지, 합산 기록에서 2위와 8초로 간격을 벌리며 1위를 유지했다.

이어 18.33km 주행으로 진행된 SS18에서는 가장 빠른 구간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 합산 기록에서 2위로 올라선 뉴빌과 16.6초 차이로 간격을 벌리며 1위를 유지했다.

슈퍼 선데이 마지막 구간이자 보너스 점수가 걸려 있는 울프 파워 스테이지인 SS19(10.53km)에서 타낙은 선전을 펼친 끝에 구간 우승을 차지한 뉴빌에 이어 다시 한 번 2위를 차지하며 보너스 점수 4점을 추가 획득했고, 합산 기록에서 1위를 차지하며 랠리를 마무리했다.

슈퍼 선데이 랠리에서 1위를 차지한 타낙은 7점을 추가 획득해 토요일 획득한 점수 1점과 보너스 점수 4점을 포함해 총 12점을 획득하며 케냐 사파리 랠리를 마무리 지었다.

오전 랠리에서 3위를 기록했던 뉴빌은 오후에 진행된 3개 구간 중 2개 구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선전했고, 오전 랠리에서 2위를 기록했던 엘핀 에반스(토요타 가주 레이싱)를 밀어내고 2위로 슈퍼 선데이 랠리를 마무리했다.

슈퍼 선데이 랠리에서 2위를 차지한 뉴빌은 6점을 추가 획득했으며, SS19 우승에 따른 보너스 점수 5점과 토요일 점수 8점을 포함해 총 19점을 획득하며 랠리를 마무리지었다.

오전 랠리에서 타낙과 0.3초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던 에반스는 오후 랠리에서 추격을 전개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결국 뉴빌에게 순위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으며, 슈퍼 선데이 랠리 결과 최종 3위를 기록해 5점을 추가 획득했다.

5점을 획득한 에반스는 토요일 획득한 10점과 SS19 5위를 기록하며 획득한 보너스 점수 1점을 추가해 총 16점을 획득하며 랠리를 마무리했다.

슈퍼 선데이 4위는 프랑스 출신의 아드리안 포모(M-스포트 포드)가 차지해 4점을 획득했으며, 토요일 획득한 13점을 포함해 케냐 사파리 랠리에서 총 17점을 획득했다.

슈퍼 선데이 5위는 카츄타 타카모토(토요타 가주 레이싱)가 차지해 3점을 추가 획득했으며, 그레고리 뮌스터(M-스포트 포드)가 6위를 차지해 2점을 추가 획득했다.

에사페카 라피(현대 쉘 모비스)는 오전 3개 구간에서 선전을 펼쳤으나, SS16 주행을 마치고 지정된 장소에 5분 늦게 도착하며 50초 페널티를 받게 됐다. 이로 인해 라피는 최종 7위로 슈퍼 선데이를 마무리하며 1점을 추가했다.

이에 반해 케냐 사파리 랠리 통합 기록에서 리드를 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칼레 로반페라(토요타 가주 레이싱)는 슈퍼 선데이 랠리에서 8위를 기록, 추가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다.

사진제공=레드불 미디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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