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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HNF] 박동섭, DCT 레이싱 듀오 제치고 N1 클래스 2라운드 폴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박동섭(이레이싱X비테쎄)이 ‘[N1]아반떼 N 컵 레이스 시리즈(N1 클래스)’ 2라운드 예선에서 DCT 레이싱 듀오 김규민·김영찬을 제치고 1위를 차지,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했다.

N1 클래스 2라운드 예선은 5월 1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2024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첫 날 진행됐으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편코스(1랩=2.578km)에서 진행됐다.

비가 내릴 것 같은 다소 흐린 날씨 아래 진행된 2라운드 예선에는 21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오후 12시 50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주행을 진행해 기록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20분간 이어진 뜨거운 기록 경쟁 결과 전날 진행된 공식 연습 세션 통합 베스트랩보다 0.387초 앞당긴 1분24초629를 기록한 박동섭이 1분24초809를 기록한 김규민을 0.180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규민은 아쉽게 2위로 예선을 마무리했으며, 2랩 주행에서 1분25초178을 기록한 김영찬이 3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그 뒤로 서한 GP 듀오 신우진과 장준호가 1000분의 1초까지 동일한 1분25초297을 기록했으나, 운영 규정에 따라 두 번째 랩타임이 빠른 신우진이 4위, 장준호가 5위로 예선을 확정했다.

그 뒤로 추성택(이레이싱X비테쎄), 강동우(MSS), 김세욱(팀 커스), 조훈현(그릿모터스포트), 김동식(팀 커스) 순으로 톱10을 기록하며 예선이 마무리됐다.

이정웅(이레이싱X비테쎄)은 2랩 주행에서 1분26초039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김동식보다 0.065초 늦어 예선 11위를 기록해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N1 클래스 2라운드 예선 결과 상위 7명의 드라이버가 1초 이내의 기록 차이를 보였으며, 상위 2명은 0.2초 이내의 촘촘한 기록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결승전 프론트 로우를 확보한 박동섭과 김규민 두 드라이버의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압축 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반떼 N 컵 레이스 시리즈 N1 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은 잠시 후인 오후 2시 40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6랩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레이스위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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