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슈퍼레이스] 김동빈 사단 열정 속 개막전 관람객 3년 연속 증가… 연간 20만 달성 초석 다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올해로 출범 7년차를 맞은 슈퍼레이스 김동빈 사단의 열정과 노력 속에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찾은 관람객이 이틀간 총 3만4956명으로 집계,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에서 유관중으로 변경된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가를 기록한 것이며, 매 시즌 개막전에서 3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개막전의 경우 대회 첫째 날인 토요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800여명이 더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이 현장을 방문,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욱 크게 대중 속으로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줬다.
이러한 성과는 2018년 12월 취임한 주식회사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의 리더십 아래 하나로 뭉친 김동빈 사단의 열정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이다.
김동빈 사단은 팬데믹 종료와 함께 유관중으로 변경된 2022년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경기당 평균 관중 1만5000명의 넘어서며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김동빈 사단의 뜨거운 열정 아래 전년 대비 23.4% 증가한 누적 관람객 13만5000명을 돌파했으며, 이에 따른 경기당 평균 관중 2만 명 시대를 다시 한 번 열었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 2024년 역시 전년 대비 9.8% 증가한 14만8000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른 경기당 평균 관중 2만 명 시대를 유지했다.
이러한 김동빈 사단의 노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올 시즌까지 이어가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김동빈 사단은 4월 19, 2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개막전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클래스 운영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결과 이번 개막전에서는 전년 대비 11.3% 증가한 3만5000여명의 관람객을 기록, 누적 관람객 2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팬데믹 이전 새롭게 출범한 김동빈 사단은 대회 운영 능력을 검증 받는 첫 해에 누적 관람객 18만 명 이상을 달성,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출범 이후 최초로 경기당 평균 관중 2만 명 시대를 열었다.
해당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으며, 이번 시즌 개막전 돌풍과 함께 새롭게 경신될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관람객 20만 명 시대를 목표로 전진하는 김동빈 사단의 다음 행보는 5월 24,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2라운드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2라운드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란 부제 아래 펼쳐질 예정에 있어 더욱 많은 모터스포츠 팬이 현장을 방문, 스피드의 향연과 함께 마련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