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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시즌12 2R] 벨라인, 부에미 제치고 멕시코시티 ePrix FP2 1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파스칼 벨라인(포르쉐)이 멕시코시티 ePrix 두 번째 연습 세션(FP2)에서 세바스티앙 부에미(인비전 레이싱)을 제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2 2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된 멕시코시티 ePrix FP2는 현지시간으로 1월 10일 멕시코 중심도시 멕시코시티에 마련된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오토드롬에 마련된 포뮬러 E 전용 서킷(1랩=2.608km)에서 진행됐다.

FP2는 잠시 후 진행되는 예선을 대비한 상황에서 진행된 만큼 각 팀과 참가 드라이버는 더욱 신중한 상태에서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으며, 전반적으로 전날 진행된 오프닝 연습 세션(FP1) 대비 향상된 기록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FP2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 30분부터 55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됐으며, 경주차 이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포르쉐)와 루키 조셉 마리아 마르티(쿠프라 키로)를 제외한 18대만이 참가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세션 결과 치열한 기록 경쟁 속에 파이널 어택에서 1분05초141을 기록한 벨라인이 참가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 1위로 세션을 마무리, 잠시 후 진행될 예선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예고했다.

세션 중반 1분5초301을 기록해 당시 1위에 랭크돼 있던 올리버 로우랜드(닛산)를 0.497초 차이로 제치고 1위에 랭크돼 있던 세바스티앙 부에미(인비전 레이싱)은 파이널 어택에서 기록 단축에 성공한 벨라인에게 자리를 내주고 0.160초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영국 출신의 2년차 루키 테일러 바나드(DS 펜스키)가 차지했다. 바나드는 세션 내내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였으며, 파이널 어택에서 1분5초359를 기록, 부에미와 0.058초 차이를 보이며 3위를 기록해 톱3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바나드보다 0.031초 늦은 1분5초394를 기록한 니코 뮬러(포르쉐)가 차지했으며, 뮬러보다 0.031초 늦은 1분5초425를 기록한 제이크 데니스(안드레티)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닉 드 브리스(마힌드라 레이싱),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 막시밀리안 군터(DS 펜스키),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 노만 나토(닛산) 순으로 톱10을 기록했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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