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1R] 서주원,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오프닝 연습 세션 1위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서주원(오네 레이싱)이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FP1은 4월 1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FP1에는 6개 팀 15대가 참가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으며, 오전 9시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됐다.
다소 흐린 날씨 아래 진행된 FP1은 각 팀과 드라이버 별로 스토브리그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는 첫 주행인 만큼 가벼운 경주차 상태 및 코스 점검의 시간으로 주행이 진행됐다.
FP1 결과 총 7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한 오네 레이싱의 서주원이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1분54초986을 기록, 참가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그 뒤를 이어 팀 동료이자 감독을 겸하고 있는 정의철이 0.944초 차이를 보이며 2위로 세션을 마무리했으며,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GT 클래스 8연패 주인공인 정경훈(서한GP)이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1분57초103을 기록해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데뷔한 2년차 루키인 일본 출신의 헨쟌 료마(오네 레이싱)는 총 6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분58초121을 기록해 4위를 기록했으며, 9년 만에 클래스 복귀 무대를 앞둔 드림레이서 모터스포츠의 박석찬과 손인영이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핀리핀 출신의 루키 마이키 조던(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은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총 6랩을 주행했으며, 2분7초079를 기록해 1위와 12.093초 차이를 보이며 7위에 랭크됐다.
이어 서한GP의 김중군, 준피티드레이싱의 박정준, 임민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김화랑,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정우, 서한GP 장현진,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순으로 이어졌다.
역대 최다 연속 완주 기록과 함께 통산 포디엄 부문 2위에 랭크돼 있는 준피티드레이싱의 황진우는 2023년 이후 3시즌만에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주행에 나섰으나, 아쉽게 기록을 측정하지 못하고 세션을 마무리했다.
3대가 참가해 통합 연습 주행으로 진행된 GT4 클래스 FP1에서는 메르세데스-AMG GT4로 첫 출전한 안현준(찬스레이싱)이 2분07초416을 기록, BMW M4 GT4 에보로 출전한 장규진(금호 SL모터스포츠)을 0.920초 차이로 제치고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포르쉐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로 출전한 루키 김한이(브랜뉴 레이싱)은 2분26ㅊ초496을 기록, 1위와 19.080초 차이를 보이며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사진 = 고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