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1R] 송기영, 김정수·홍찬호 제치고 알핀 클래스 FP2 1위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송기영(스티어모터스포츠)이 알핀 클래스 두 번째 연습 세션(FP2)에서도 라이벌 김정수, 홍찬호(CS 레이싱)을 제치고 1위로 세션을 마무리, 공식 연습 주행에서 우위를 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르노의 모터스포츠 DNA가 이식된 ‘알핀 A110S’로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알핀 클래스 FP2는 4월 1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FP2에는 엔트리한 9대 중 7대만이 참가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됐으며,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참여함에 따라 벤투스 에보 Z가 장착된 상태에서 테스트가 진행됐다.
오후 4시 10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FP2는 다소 흐린 날씨 아래 진행됐으며, 세션 결과 오전에 진행된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서 1위를 차지했던 송기영이 2분10초723을 기록, 디펜딩 챔피언 김정수를 0.117초 차이로 제치고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했다.
FP1에서 3위를 기록했던 홍찬호(CS 레이싱) 역시 2분11초945를 기록해 1위와 1초 이상 차이를 보이며 다시 한 번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으며, 참가 드라이버 중 유일하게 FP1보다 0.158초 앞당긴 2분12초690을 기록한 주재걸(스티어모터스포츠)이 4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주재걸보다 1.008초 늦은 2분13초698을 기록한 변수민(스티어모터스포츠)이 5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용훈(스티어모터스포츠), 노지훈 순으로 이어지며 세션이 마무리됐다.
사진 = 고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