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1R] 송형진, 강창원 제치고 프리우스 PHEV 클래스 FP2 1위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송형진(어퍼스피드)이 프리우스 PHEV 클래스 두 번째 연습 세션(FP2)에서 라이벌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을 다시 한 번 물리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국내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PHEV 클래스 FP2는 4월 1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FP2에는 엔트리한 17대 중 15대만이 참가해 테스트 주행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브리지스톤이 오피셜 타이어로 참여함에 따라 ‘포텐자 RE 71RS’를 장착한 상태에서 테스트가 이뤄졌다.
오후 3시 40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FP2 결과 오전에 진행된 오프닝 연습 세션(FP1)보다 0.047초 앞당긴 2분22초993을 기록한 송형진이 기록 단축에 실패한 디펜딩 챔피언 강창원을 0.985초 차이로 제치고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했다.
FP1에서 3위를 기록했던 송경덕(레드콘모터스포트)은 2분24초317을 기록, 1위와 1.324초 차이를 보이며 다시 한 번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L&T 렉서스 소속으로 출전한 이율은 FP1보다 0.417초 앞당긴 2분24초465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하지만, 1위와는 1.472초 차이를 보이며 4위에 그쳤다.
5위는 이율보다 0.620초 늦은 2분25초085를 기록한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차지했으며, 김영민(비앙코웍스 레이싱), 이시이 히로타카(레드콘 모터스포트), 서상언(다이나믹 레이싱), 정인승, 박인희(L&T 모터스) 순으로 톱10을 기록하며 세션이 마무리됐다.
FP2에서는 12위를 기록한 한상명(비앙코웍스 레이싱)이 해당 트랙 개인 베스트랩보다 0.188초 빠른 2분27초845를 기록해 향상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고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