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인제스피디움, 설악고 학생 대상 자동차·모터스포츠 분야 직무 체험 프로그램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모터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이정민)은 6월 4일 설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모터스포츠 분야 기업탐방 및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26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청년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관련 직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인제스피디움 서킷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으며, 현직자 특강을 통해 서킷 운영 분야의 다양한 직무와 실제 업무 사례를 접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서는 드라이버, 미케닉, 서킷 컨트롤 매니저, 대회 오피셜 등 모터스포츠 산업을 구성하는 주요 직군과 역할이 소개됐다.

학생들은 각 직무별 필요 역량과 진로 준비 과정,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담을 들으며 자동차·모터스포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직무 특강에서는 자동차·모터스포츠 분야 취업 준비 방법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됐으며, 학생들은 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서킷 통제실과 피트, 차량 정비 공간 등 평소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시설을 직접 견학하는 현장 탐방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 모터스포츠 대회가 운영되는 공간을 둘러보며 서킷 운영 과정과 다양한 직무의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올해부터 인제교육지원청과 지역 학생의 체험 중심 교육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제 규격 서킷과 복합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학습 및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제군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킷택시, 오프로드 체험, 카트 체험, 모터스포츠 직업 탐색 등을 포함한 ‘스피디움 드라이빙스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강원도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킷과 호텔 현장을 연계한 직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킷 운영 분야뿐 아니라 호텔 서비스, 객실 운영, 식음 서비스 등 관광·서비스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정민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자동차·모터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진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인제 지역을 넘어 강원도 전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미래 인재 육성과 모터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인제스피디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