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HNF 2R] 고근준, 오민홍·구준학 제치고 넥센 N2 마스터즈 2라운드 폴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용프로레이싱의 고근준이 넥센 N2 클래스 마스터즈 부문 2라운드 예선에서 고스트 오민홍과 팀 동료 구준학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결승전 폴 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아반떼 N 컵 레이스 시리즈 하위 리그인 넥센 N2 클래스 마스터즈 부문 2라운드 예선은 6월 20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된 ‘2026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예선에는 엔트리한 14대가 모두 참가, 오전 10시 35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쳤다. 특히, 기온 21.9℃, 97%의 높은 습도와 까다로운 노면 조건 속에서 펼쳐졌다.
예선 결과 고근준이 6번째 랩에서 1분47초004를 기록하며 당당히 그리드 최선두를 확보했다.
그 뒤를 이어 오민홍이 2번째 랩에서 1분47초106을 기록, 고근준을 단 0.102초 차이로 바짝 추격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고근준과 팀 동료인 구준학이 1분47초256으로 안착해 결승에서의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예고했다.
그 뒤로 최영호(부두랩)가 4위, 이팔우(브라비오)가 5위를 차지했으며, 이솔기(용프로레이싱), 김태희, 김동호(팀 HMC), 쎄게형, 오세웅(팀 HMC) 순으로 이어지며 톱10이 완성됐다.
넥센 N2 클래스 마스터즈 부문 2라운드 결승은 잠시 후인 오후 3시 35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6랩(48.720km)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현대 N 페스티벌

